[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윤지성이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윤지성의 미니 2집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및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은 컬러와 흑백 두 가지 버전이다. 윤지성은 아련한 눈빛과 시크한 무드를 넘나들며 무르익은 성숙미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흑백 영상에는 방 안에 홀로 앉아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네가 떠났던 그 밤에 난 멈춰있어'라는 글귀를 담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는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싱글 '동,화(冬,花)'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군 공백기 후 첫 앨범으로, 그의 새로운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지성의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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