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CIX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전날 CIX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았고, 이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달 31일 멤버 승훈이 주연 자격으로 참석한 영화 '턴: 더 스트릿' 무대인사에서 관객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지난 5일 승훈을 포함한 CIX 멤버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멤버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만큼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소속사는 "이날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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