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차예련이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차예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아랑 꽃 꽃 꽃 천국. 인아는 꽃, 잔디, 흙 ,바람, 나무, 자연을 좋아해요. 자연과 함께 오늘도 인아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는가 하면, 딸 앞에서 꽃받침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모를 닮아 유독 다리가 긴 딸의 모습에 가수 바다는 "인아 다리 길이 봐"라는 댓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2017년 결혼, 이듬해 7월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