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4.7 재·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30 AM.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 사진=김주희 SNS 캡처


그는 "누구보다 서울을 사랑하고 성실히 일해주시는 분이 되면 좋겠다"며 "소중한 한표. 오늘의 주요미션 완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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