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규한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긴 뒤 삭제했다.

배우 이규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 아직 초반이지만 모든 게 최악.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2AM 정진운은 "형,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그의 심경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이규한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이규한은 지난달 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재벌 3세 이재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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