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아이돌 아스트로(ASTRO)가 역대급 콘셉트로 무대를 장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날 타이틀곡 'ONE'(원)과 'All Good'(올 굿)으로 무대를 꾸민 아스트로는 'ONE'에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All Good' 무대에선 그와 상반되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대를 선사해 팬심을 저격했다.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신곡 'ONE'에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도 선사했다.

오차 없는 칼군무부터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MJ의 고음, 라키의 속사포 랩은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아스트로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 아스트로는 'ONE' 뮤직비디오 선공개 5시간 만에 100만뷰 돌파, 지난 7일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달성해 아스트로 열풍을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ON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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