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을 9일 출시했다.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은 크리스피치킨, 핫크리스피치킨 등 2가지 맛으로 나왔다. 국산 닭고기를 사용해 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럽다. 소비자 입맛에 맞춰 느끼하지 않도록 개발했으며, 물결무늬 튀김옷으로 치킨 본연의 바삭한 맛이 살아있는 치킨이라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적용해 10분~ 12분이면 간편하게 완성된다.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맥주안주로도 제격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배달 치킨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뛰어난 맛과 가성비(가격 대비 양이나 품질)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