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GS건설이 2조8000억원 규모의 플랜트 프로젝트를 따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75% 오른 2만9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인 ‘PDVSA 가스’와 총 26억1800만 달러(2조8308억원) 규모의 ‘피리탈-I’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