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기존 프리미엄 라인에 비해 대중적인 가격인  ‘드시모네 365’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로 사랑 받아왔다. 이번에는 소비자가 자신의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보장균수를 다양화한 ‘드시모네 365’를 대중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드시모네 365’는 모든 연령층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보장균수 100억 CFU를 함유하고 있다. 드시모네 프리미엄 라인과 동일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캡슐형과 분말형 두 가지 제형이 출시됐다.

분말형은 포도·요구르트·레몬향 3가지다. 하루 1회 공복 상태에서 1캡슐 또는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드시모네 포뮬러’가 장내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해 건강한 장 미생물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바이오일레븐은 설명했다. 

드시모네 365는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3박스, 6박스, 12박스 세트 구매 시, 최대 36%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가는 1상자 당 4만8000원이다.

또 드시모네 365를 섭취 후 사진 후기를 남기면 10명을 선정해 추가 제품을 증정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포뮬러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는 소비자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드시모네 365를 선보이게 됐다”며 “드시모네 365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 브랜드는 프리미엄 라인인 드시모네 4500을 비롯해 드시모네 캡슐ᆞ데일리ᆞ키즈ᆞ츄어블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나왔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장 건강에 유익한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했다. 250편 이상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