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녀시대가 데뷔 5000일을 자축했다.

최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부터 티파니, 윤아, 권유리, 효연, 서현, 써니, 태연까지 한자리에 모인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으로 기념일을 축하했다. 수영은 "오늘 사진 아니에요. 저희 자주 모여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 사진=소녀시대 수영 SNS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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