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13일 ‘제6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 패널들이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지역 제6기 고객패널 발대식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이일환 상무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회의 등에 참여한다. 또 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일환 BNK경남은행 상무는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 패널들이 약 8개월간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더욱 신뢰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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