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반도건설은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는 19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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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제공 |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며, 이후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의 선착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마산 홍보관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 운영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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