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청을 찾아 아동용 학습·놀이용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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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
이번에 전달한 학습·놀이용품은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120여 장애아동 가정에 나눠질 예정으로, 장애아동의 실내활동에 유용하고 시청각 발달, 감각 자극 등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학습·놀이용품을 통해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부모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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