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구독박스 구매 시 '바로eat 안주야' 신제품 2종 중 1종 함께 배송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대상 청정원의 안주야가 전통주 구독서비스 브랜드 ‘술담화', '우리술한잔’과 손잡고 30일까지 4월 구독박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청정원 안주야와 술담화 제휴 이벤트 이미지./사진=청정원 안주야


술담화와 우리술한잔에서 각각 진행하는 4월 구독박스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청정원의 상온 안주 ‘바로eat 안주야’ 신제품이 함께 배송된다. 

먼저 술담화의 ‘4월의 담화박스’를 구매하면 청정원만의 매콤한 비법소스에 쫄깃한 소막창과 떡심이 어우러진 ‘매콤소막창떡심’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과와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크래프트 애플 사이더’, 천연 탄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막걸리’, 특별한 어미술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생막걸리’ 총 3종과 함께 배송된다. 

또한, 우리술한잔의 ‘4월의 청명주 박스’를 구매하면 단짠 간장도가니 소스에 쫄깃한 식감의 스지가 어우러진 ‘간장도가니스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청명주는 맑고 깨끗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술이라 불리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앞두고 마셨던 술로 ‘청명주’ 1병과 ‘미희주’ 2병을 함께 담았다. 그윽한 향기와 산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술과 안주는 전문가의 시음을 통해 술과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선정했다. 제품은 각각 술담화와 우리술한잔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각각 3종의 전통주와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가 포함된 구성으로 4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바로eat 안주야 신제품은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어 전통주와 페어링이 매우 좋다”며 “따뜻한 봄 날에 어울리는 향긋한 전통주와 안주야를 함께 즐기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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