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둘째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변정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 관리의 힘. 엄마 사랑 No.2"라는 글을 올려 둘째 딸 유정원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변정수 SNS 캡처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이국적 미모를 뽐내는 정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델 아우라로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나도 네 나이 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진짜 못생김.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예쁘게 노력하자"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정수는 두 딸과 함께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라떼부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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