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더 케이(The-K)손해보험이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 더 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더 케이손해보험

더 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지난 16일 더 케이호텔서울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본부, ·실별 사업계획 목표와 중점추진전략 보고, 추진계획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손익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 발표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더 케이손보는 이날 사업부문별 수익성장과 손해율 개선을 비롯해 종합손해보험사로서 상품 라인업을 정비하고 핵심고객에 대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는 등 핵심고객 증대와 고객중심의 상품·브랜드 가치 제고 등 부문별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황수영 대표는 "손익개선을 위한 모든 사업의 목표달성과 교육계 시장 확대에 힘써주기 바란다""특히 관행적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계 시장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깨뜨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