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금호전기가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1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8.59% 오른 2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이 올해에도 급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목현 연구원은 "금호전기의 LED 조명 사업부문은 최근 공장, 건물용 형광등 교체 시장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의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9 배, 주가매출비율(PSR) 0.2 배에 불과해 크게 저평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