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여빈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3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열연 중인 전여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사진 속 전여빈은 밝고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 캐릭터 홍차영의 유쾌함과 전여빈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등이 출연한다. 

전여빈이 맡은 홍차영 역은 독설과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인물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다. 전여빈은 촌철살인 대사와 범상치 않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