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포티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사고로 부상을 당해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포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와 수술 후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고 부상 소식을 알리며 병상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할 예정"이라며 "치료에 전념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 사진=포티 인스타그램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한 포티는 '듣는편지', '봄을 노래하다' 등을 발표했다. 최근 자신의 활동명을 딴 아카데미 겸 레이블 40 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가수 칼라와 결혼해 올해 1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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