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수상 스포츠웨어 ‘배럴’과 손잡고 활용도가 높은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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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X베럴 아이스백 기획팩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
이번 협업은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여름 나들이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바캉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테라 아이스백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킬 뿐 아니라, 3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3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기본형(테라 24캔 포함) △배럴의 대표 썸머백 형태의 숄더형(테라 24캔 포함) △테라캔 모양을 본뜬 원통형(테라 12캔 포함)으로 구성했다.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27일부터 테라 355ml 캔과 함께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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