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26일 당내 초선들과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눈도장 찍기를 위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통해 당내 개혁과 향후 원구성 협상을 포함한 당 운영 계획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데 당내 절반이 넘는 초선 의원들의 표심이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는 만큼 치열한 구애 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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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유의동(오른쪽부터), 권성동, 김기현, 김태흠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 전에 초선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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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권선동(오른쪽부터), 김기현, 유의동, 김태흠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순번을 추첨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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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태흠(왼쪽부터), 권성동, 유의동, 김기현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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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태흠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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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권성동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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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유의동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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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기현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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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자들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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