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컨텐츠랩비보는 2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 사진=컨텐츠랩비보 제공


영상 속 송은이는 도사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의 키만 한 붓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는 거친 붓놀림으로 '잘'이란 글자를 완성시키며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포스터에서는 글자를 쓰는 송은이의 모습에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란 비보의 새 프로젝트명이 적혔다. 음악을 곁들인다는 힌트가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한편, 컨텐츠랩비보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나는 급스타다’를 시작으로 ‘밥블레스유’, ‘쇼핑왕 누이’, ‘북유럽’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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