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C9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이펙스(EPEX)의 데뷔 첫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신개념 친목 리얼리티 '웰컴 투 하우스'(welcome 2 HOUSE)에 출연한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웰컴 투 하우스'는 똑같은 모양의 집 두 채에서 '따로 또 같이'의 시간을 보내는 이펙스와 그룹 TO1(티오원), 18명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은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는 K-팝(POP) 아이돌 계의 경쟁을 벗어나 훈훈한 친목을 보여준다. 

총 6부작으로 펼쳐질 '웰컴 투 하우스'는 이펙스가 정식 데뷔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다. 이펙스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어떤 숨은 매력과 끼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펙스는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8위를 기록한 금동현과 Mnet '캡틴'에 본명 김현우로 출연했던 백승이 합류했다.

한편, '웰컴 투 하우스'는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되며, 오후 8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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