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7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은 “낸시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선 낸시랭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석사를 졸업한 낸시랭은 최근 TV 조선 ‘골든타임’을 비롯해 ‘인생다큐 마이웨이’와 채널A ‘애로부부’, MBC ‘라디오스타’ 등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1일까지 개최된 ‘2021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에 참가, 시그니처 작품 터부요기니(Taboo Yogini) 캔버스 믹스드미디어 작품, 스칼렛(Scarlet) 캔버스 유화작품 등 총 11점을 선보여 독창적인 감각을 선보였다. 

소속사는 "낸시랭은 앞으로도 예술인과 작가,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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