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오는 5월 10~14일 열리는 수도권 대표 융.복합 게임전시회인 '2021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 170개사의 바이어들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30개국에서, 170여 개사의 바이어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특히 유럽 권역 12개국 바이어들이 참가신청을 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플레이엑스포의 저변이 넓어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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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플레이엑스포 장면/사진=경기도 제공 |
경기도는 사전참가사를 대상으로 한 기업홍보(IR) 피칭영상 제작, 북미와 유럽 및 중국 등 5개 권역의 대표 게임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참가사들이 콘텐츠를 적극 노출할 수 있도록 돕고, 24시간 비즈매칭 및 통역서비스를 지원, 비대면 수출상담회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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