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에프엔씨엔터가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날보다 800원(2.81%)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일본 내 콘서트 활동 강화로 콘서트 매출액은 전년대비 7.8% 성장한 233억원이 예상된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본격적인 중화권 지역 활동 강화가 기대되고,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도 예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638억원, 영업이익은 26.4% 늘어난 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