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Think! TOMOROAD Ontact Contest)'를 개최한다.
|
|
|
▲ 아우디 A7/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4차산업 및 퓨처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레고 에듀케이션 코딩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미래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본 경연은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생 3인 및 교사 1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6일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지역별 비율 배분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발된 총 100팀은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 예선참가팀 100팀에게는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코딩 교육이 제공된다. 전기차 개요부터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 및 소프트웨어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예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게 된다.
|
|
|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교육공헌 사업 포스터/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이어 참가팀들은 6월 9일 예선을 치르게 된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는 미래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미래적 가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결선은 예선 상위 10팀을 대상으로 7월 10일 개최되며, 결선 참가팀들은 ‘2040 미래도시’를 주제로 환경에 직접적인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교육과 예선, 결선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퓨처 모빌리티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환경문제 대응에 대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미래인재들이 건설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물론,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