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 사진=더팩트


신성록은 동료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몸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껴 재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준호와 함께 뮤지컬 '드라큘라'의 다음 달 개막을 준비하던 배우 및 스태프들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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