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솔지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솔지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 사진=솔지 SNS 캡처


솔지는 "사랑의열매는 어렸을 때부터 친숙한 존재였다. 이제 가슴에 열매 배지를 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설레고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을 했었는데, 이제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나눔을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솔지는 다음 달 사랑의열매 명예 직원으로 변신해 모금 등 다양한 나눔 업무를 체험하며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이는 사랑의열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솔지를 포함해 채시라, 장나라, 김보성, 박수홍, 황기순, 박인비, 이봉주, 임형주, 이연복 등 총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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