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버서더로 품격 있는 카리스마의 대표 배우 김서형씨를 선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르노삼성차는 29일 최근 드라마 '스카이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역할을 도맡아 온 김서형이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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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 SM6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서형. /사진=르노삼성 제공 |
SM6는 감각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에 최고의 정숙성,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우리나라의 대표 중형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르노삼성차는 SM6가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는 배우 김서형을 낙점했다.
르노삼성과 김서형의 인연은 특별하다. 김서형은 실제로 SM5를 오랫동안 직접 운전했던 오너로 SM5를 통해 경험한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에 깊은 호감을 갖고 있어 이번 앰버서더도 흔쾌히 수락했다.
김서형은 "심플한 디자인에 반해 SM5를 배우생활내내 오랜 기간 탔다"며 "10년 이상 탔고 SM5를 타고 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특히 잔고장이 없었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SM5를 기억했다.
실제 SM6를 직접 운전해 본 김서형은 "앰버서더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전석에 직접 앉으니 실내 분위기 역시 안락하고 담백해 안과 밖 모두 품격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서형은 "이전에 타던 SM5와 전혀 다른 주행 성능에 깜짝 놀랐고 가속감이 경쾌하고 부드러웠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못지않은 힘에 놀라 당장에라도 레이스를 나가야 할 것 같았다"며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이 그대로라는 점에서 '역시 르노삼성은 다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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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 SM6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서형. /사진=르노삼성 제공 |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또 한 번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오는 김서형은 방영 시작과 함께 SM6 앰버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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