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재재가 사칭 피해에 분노했다.

재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재재를 사칭해 '문명특급' 섭외를 하고 다니는 네티즌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재재는 "작년부터 제 사칭을 하면서 연예인 및 연습생 분들 섭외를 하고 다니는 미친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카톡으로 섭외를 드리지 않습니다. 이 미친 사람을 조심하세요. 다음에 걸리면 욕으로 안 끝나고 고소 들어갑니다. 정신 차리세요"라고 경고했다.

재재는 12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