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20만원을 기부했다.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 120만원 전액을 전달했다.

   
▲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앞서 이찬원은 총 80만 1389표를 얻어 4월 선한트롯가수에 등극했다.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전유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지난 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선한트롯 내 누적 기부금 690만 원을 달성,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재단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아동 가정에 어린이날 선물 지원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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