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인기 제품인 '팬텀'의 3세대 버전 ‘더팬텀(The Phantom)’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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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더팬텀'./사진=바디프랜드 제공 |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팬텀’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디자인에 화이트, 레드, 오렌지 등 세련된 컬러를 도입해 ‘안마의자는 검정색의 투박한 의자 모양’이라는 당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안마의자 모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이어 2019년 XD-마사지 모듈, 브레인 마사지 등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한 ‘팬텀Ⅱ’출시로 이어지며 바디프랜드의 대표 모델이자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았다.
2년 만에 선보이는 팬텀의 3세대 모델 ‘더팬텀’은 퍼스트 클래스 디자인의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며 ‘회음부 마사지’, ‘후두하근 이완’ 등 마사지 모듈과 마사지 프로그램 기능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만 고객이 선택한 팬텀 제품에 대한 믿음에 부응해 디자인의 품격과 새로운 기능을 망라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더팬텀'으로 안마의자의 정수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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