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연정훈과 딘딘이 러브스토리로 안방극장에 핑크빛 기류를 불어넣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전북 부안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이날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게 16년간 꾸준히 건넨 선물의 정체를 공개한다. 그는 "내가 이걸 사오면 아이들도 특별한 날인 걸 안다. 덕분에 아이들도 ‘이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한다. 과연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딘딘도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는 평소 걷는 일을 싫어해 집 앞 마트까지 운전해서 갈 정도라고 밝히면서도 “어떤 분이랑 함께 산책했는데 너무 좋았다"고 고백한다. 귀찮음을 극복하게 만든 딘딘의 연애담은 어떤 내용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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