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T1419가 1일 방문한 헤어숍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1419는 지난 3월 31일 두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 2'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