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어려움 겪는 장애인 및 아동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장애인 및 아동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나선다.

   
▲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30일 대구광역시 남구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금융교육 지원을 통한 ESG 경영 실천’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태곤 DGB금융지주 전무, 이승준 지역아동센터구군연합회장단 대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은 지난달 30일 대구광역시 남구청,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금융교육 지원을 통한 ESG 경영 실천’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소한 DGB사회공헌재단 산하시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원금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아동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한다. 또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을 통해 추천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무료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모두가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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