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버스데이 도넛&커피’ 등 세트 구성의 기프티콘도 선보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해피 버스데이 도넛’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해피 버스데이 도넛’ 이미지./사진=SPC던킨


던킨은 해피 버스데이 도넛을 출시하며 생일 케이크 대신 생일 도넛을, 오프라인 대신 랜선으로 즐기는 파티 등 새로운 생일 문화를 제안했다.

해피 버스데이 도넛은 화려한 파티에 어울리는 비쥬얼로 다양한 세트 구성의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판매해 비대면으로 선물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는 더 커졌고, 도넛 위에는 핑크색 코팅과 드리즐을 뿌린 뒤, 파티 폭죽을 연상시키는 팝핑 캔디를 올려 디자인을 완성했다. 

생일 도넛을 포함한 기프티콘은 해피포인트 앱 ‘해피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프티콘은 △해피 버스데이 도넛 2개로 구성된 ‘오늘은 너가 주인공’, △해피 버스데이 도넛과 핫 아메리카노를 묶은 ‘해피 버스데이 콤보’ 그리고 △여러 명이 나눠 갖기 좋은 해피 버스데이 도넛 6개 구성의 ‘생일 축하합니다’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생일 케이크 콘셉트를 적용한 별도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초를 꽂아 놓은 듯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제품 품질 강화를 통해 더 커지고 더 화려해진 해피 버스데이 도넛을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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