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삼양식품이 삼양브랜드의 첫번째 비빔면 제품 ‘삼양비빔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양비빔면은 태양초고추장, 사과, 배, 매실농축액 등으로 만든 양념장과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룬다. 액상소스에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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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이 삼양브랜드로 낸 첫 비빔면 제품인 삼양비빔면/사진=삼양식품 제공 |
제품 패키지는 삼양브랜드의 원형 이미지와 서체를 사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 시원한 하늘색 바탕에 스티커 패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4개입 멀티 제품에는 삼양비빔면의 개성을 담은 꾸미기 스티커를 추가로 동봉한다. 스티커가 들어있는 제품은 한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제품 삼양비빔면은 전국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10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식품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도한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삼양비빔면이 맛과 재미를 담은 여름철 별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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