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은 금소법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자 고객패널인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2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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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은행 제공. |
고객패널은 15명 내외로 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리포터는 올해 12월까지 정기간담회에 참석해 상품·서비스 개선사항, 고객 불편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 고객 관점의 참신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및 활동 우수 패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패널’ 선발을 통해 고령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앱 원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