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왕래가 잦은 시기에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최대 35%까지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
▲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그린카 제공 |
주요 혜택은 △ 최대 5시간 이상 3만원 할인(35% 할인) △전차종 5% △전기차 15% 3종과 △10시간 2만5000원(주중) △24시간 3만5000원(주중) 정액권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이 전기차를 대여할 경우, 기존 5월말까지 진행하는 주행 요금 '0'원 이벤트에 추가로 15%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오! 페스티벌'의 다양한 쿠폰은 그린카 내부 데이터랩의 이용행태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고객들의 전년 동기간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4월 까지의 이용 행태가 주로 데이트 수단인 반면에 5월부터는 전월 대비 여행, 단순이동 수단의 이용이 각각10%와 70%까지 확대되면서 전체 이용 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
|
|
▲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그린카 제공 |
이에 5월 한달 동안 고객 이용 수단에 대한 가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할인권을 선보이게 됐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지인들끼리 다양한 형태로 왕래가 잦아지는 시기다. 이에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에 보탬이 되고자 본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최근 친환경차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내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전기차 프로모션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