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KT가 방어주로서의 가치가 부각될 거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350원(1.17)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엠투자증권은 “KT는 올해 1분기부터 통신 부문 실적 호전으로 분기별 평균 2000억원대의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통신사 실적 전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동전화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과 감가상각비가 양호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향후 1000원 수준의 배당금 지급이 예상돼 방어주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