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콘셉트 트레일러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켓펀치는 볼륨감 넘치는 헤어,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등 80년대 아메리칸 복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화려한 미러볼 조명이 바탕이 된 레트로한 영상미와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는 복고 요정으로 돌아올 로켓펀치의 새 앨범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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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켓펀치 '링링' 콘셉트 트레일러 |
로켓펀치는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확실한 음악 색깔을 표현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링링'을 통해 '올라운더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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