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경석이 체중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서경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예전 바지 불과 1년 전에 이 바지를 입었다니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경석은 허리 부분이 큰 바지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94kg의 체중에서 2개월 만에 22kg을 감량, 화제를 모은 서경석.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무려 11개월 동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쥬비스, 서경석 SNS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활의 달인', '유튜브 서경석 TV'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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