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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총리 내정자의 첫사랑 기억은 선홍색 철쭉, 영산홍처럼 선명하다. 2009년 도지사 재직시에 첫사랑이 있냐는 도민의 질문을 받은 뒤, 그 존재를 확인해줬다. 영산홍의 꽃말은 첫사랑이다./자료=이완구 총리후보자 팬카페 '완사모' |
이완구 총리후보자는 2009년 도지사 재직시절 도청 영산홍축제에서 첫사랑이 누구였냐는 도민의 질문에 "첫사랑은 있다. 그러나
죽을 때까지 묻어 두겠다."며 "밝히면 우리집 찢어진다"고 응답, 청중이 배꼽을 잡게했다. [미디어펜 문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