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웨딩 박람회를 연다.

 

삼성카드는 23일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오는 24일 서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제1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딩 박람회는 예비신혼 부부들이 결혼비용 부담을 덜고 실용적인 웨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성전자, 웨딩전문 종합 브랜드 대명본 웨딩,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다.

웨딩패키지, 혼수, 예물,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한 곳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웨딩패키지 특가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돼 보다 알뜰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패키지 상품 이용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삼성전자 혼수 가전제품 구입시에도 구매 금액대별 특별사은품 증정과 최대 200만원 웨딩마일리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여행권 등을 제공하며, 박람회에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부수첩, 롯데면세점 할인권, 머그컵 등 실속 6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대명본웨딩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 하시는 고객 분들을 위하여 최상의 웨딩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