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서한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A42블록에 짓는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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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투시도./사진=서한 |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64‧74‧84㎡, 총 93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35만2000여㎡ 규모 박석공원과 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으로 접근성도 좋다.
인천하늘초등학교가 단지와 횡단보도 하나를 두고 있고 인천중산중‧고교와 하늘도서관도 가깝다.
제3연륙교가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제3연륙교가 개통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영종하늘도시를 경유하는 제2공항철도, 9호선 직결사업, 영종 내부순환선 트램 등 교통호재도 예정됐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배치에 4베이 구조로 설계된다. 팬트리, 알파룸 등도 적용된다.
서한이다음 관계자는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사 서한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수도권 첫 진출 사업지에 그동안의 건설 노하우를 담아 최고급 아파트로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7-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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