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단백 유래 100% 식물성 단백질…식약처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 2배 함유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 중 기능성의 100% 식물성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혈당컷단백업’을 출시했다고 13 일 밝혔다.

   
▲ 혈당컷단백업 이미지./사진=풀무원건강생활


이번 제품은 풀무원이 지난 3월 ‘식물성 지향 식품(Plant Forward Foods) 선도 기업’ 선언 후 처음 선보이는 ‘식물성단백질 건강기능식품 1호’ 제품이다. 

혈당컷단백업에는 대두에서 유래한 100% 식물성단백질이 식약처 기준으로 1일 권장 섭취량의 200% 함유되어 있다. 제품에 함유된 단백질의 아미노산 스코어는 식약처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는 기준인 85 점을 상회한 105 점이다.

제품에는 귀리식이섬유도 담아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표백 처리를 하지 않고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생분해가 가능한 종이 포장재 얼스팩(Earth Pack)을 사용했다.

혈당컷단백업은 1 회 1 포씩 1 일 2 회 섭취하면 된다. 가급적 식전에 섭취하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근육 건강까지 동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분말 형태로 설계돼 물에 타서 섭취하거나 샐러드나 요거트 등에 뿌려서 섭취해도 된다. 

가격은 7 일분(20g X 14 포) 기준 5만원이며 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 소속의 로하미(방문판매사원)와 온라인몰 자담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창사 37 년을 맞은 풀무원건강생활은 혈당컷단백업 출시를 기념하여 2 주분 구매시 1 주분을 증정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상무는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가치를 담은 100% 식물성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식물성 기반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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