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비상의원총회 열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나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했다. 

이날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이 항의서한을 받으러 국민의힘 의총을 찾았다. 

김 권한대행은 의원총회에서 "이번 부적격 장관 후보자의 독단적 임명 강행은 청와대의 각본과 감독하에 민주당이 배후로 등장해 실천에 옮긴 참사이자 인사 폭거"라고 규탄했다.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표 원내수석부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했다./사진=박민규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文심만 보지말고, 민심을 바로 보라'라는 피켓을 들고 김부겸 총리 인준안을 민주당이 강행처리한 것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긴급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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