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윤주가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펜디의 오뜨 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백상 시상식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톱모델답게 고혹적인 아우라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