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노미네이트와 공연자 선정 축하 TV광고를 진행한다.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BAR CHINA)는 연합 서포터즈(JAMJAM)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와 새 싱글 '버터'(BUTTER) 첫 무대를 축하하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국내에 독점 생중계 되는 Mnet에 지민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 사진=더팩트


지민의 광고는 24일(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되는 빌보드뮤직어워드 방송 중 송출 예정이다.

지민의 또 다른 팬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는 지민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버터'로 컴백하는 것을 축하하는 광고를 서울 용산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서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